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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아트센터 상주단체 극단 벼랑끝 날다' '십이야' 음악극으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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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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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탄생 450주년을 기념하여 ‘극단 벼랑끝날다’는 셰익스피어 낭만희극 <십이야>를 음악극으로 풀어낸다.  오는 12월 4~6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나루아트센터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 '벼랑끝 날다'는 이용주 대표 특유의 연출력과 작곡가 심연주의 선율이 어우러진 음악을 중심으로한 무대로 선보인다.

'십이야는 쌍둥이 남매 세바스찬과 바이올라가 탄 배가 폭풍에 휩쓸려 서로의 생사도 모른 체 헤어지게 되어 재회하는 순간까지 벌어지는 사건과 그 사건의 중심에 네 남녀의 열정적인 사랑이야기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남자로 변장한 바이올라를 사랑하게 된 올리비아와 그녀를 사랑하는 오시노 공작과의 기막힌 삼각관계는 작품 전체를 통하여 모든 갈등의 원인을 제공하는 작품의 중요 모티브다. 

극단 벼랑끝날다 이용주 대표는 "이번 무대는 연습 과정 전체와 첫 회 공연을 소셜 라이브 미디어 아프리카TV로 생중계하는 새로운 공연 제작 방식을 선보인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관람료 전석 3만원(02)447-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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