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고양이는 있다' 시청률 23.8% 기록하며… 유종의 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2 11: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종영 고양이는 있다[사진=KBS1 '고양이는 있다' 포스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가 시청률 23.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 마지막회는 23.8%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 6월 9일 첫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잊고 지냈던 자신의 꿈을 되찾는 이야기를 그렸다. 또 그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우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마지막회에서는 고양순(최윤영)이 시아버지 염병수(이재용)와 화해하며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종영 고양이는 있다, 재미있었다", "종영 고양이는 있다, 마지막에 정말 훈훈했다", "종영 고양이는 있다, 염병수가 정신 차려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양이는 있다' 후속으로 한채아, 성혁 주연의 '당신만이 내 사랑'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