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화그룹이 26일 오전 중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어 삼성그룹의 방산 및 석유화학 계열사 인수를 확정한다. 한화는 이날 이사회를 소집해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인수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도 비슷한 시간에 이사회를 열어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의 공동 인수를 확정 짓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사회가 끝나면 바로 인수 관련 자료를 배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美, 엔비디아 'H20 칩 中 수출' 제한 통보··· 삼성·SK하닉도 타격삼성 '빅스비' 일본어 첫 탑재…'갤럭시 AI' 열도 공략 정조준 #삼성 #삼성탈레스 #삼성테크윈 #한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