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 세종시 본부사옥 신축 공사현장에서 노사협의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과 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송명섭)은 지난 25일 본부사옥 건립공사가 진행 중인 세종시 공사현장에서 2014년도 제3차 노사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내년 2월 공단 본부사옥 이전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하여 세종시 공사 현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노측위원과 사측위원은 본부사옥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준공식, 이전일자 및 이전에 따른 직원의 정주여건 등 이전과 관련한 여러 현안 사항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선박안전기술공단 2014년 제3차 노사협의회가 지난 25일 세종시 본부 청사 신축 현장에서 개최됐다.[사진제공=선벅안전기술공단]


특히, 공단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11월 21일 지방이전기관 지정 및 이전계획을 승인받은 바 있으며, 현재 사옥 공정률은 98.78%로 내년 2월 중 이전할 계획이며, 2015년 3월부터는 新사옥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목익수 이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긍정적인 사고와 노사간 화합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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