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수성, 베니키아 신규체인 가입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지난 26일 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호텔수성(대표 김영미)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베니키아 체인 가맹을 한 호텔수성(특2급, 66실)은 대구 수성유원지에 위치한 호텔이다.

특히 호텔수성은 대구 내 첫 번째 베니키아 체인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
 
호텔수성은 수성못 산책로와 신규운행 예정인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못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에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54개로, 총 객실은 4395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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