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현대자동차)과 이경훈(CJ오쇼핑)이 일본골프투어(JGTO) 시즌 끝에서 둘째 대회인 카시오월드오픈(총상금 2억엔) 3라운드에서 공동 9위에 자리잡았다.
두 선수는 29일 일본 고치현 고치구로시오CC(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선두권에 3타 뒤진 공동 9위에 랭크됐다.
고다이라 사토시, 이마히라 슈고, 히라모토 야스키는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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