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일간스포츠는 김 이사의 말을 인용, 명예훼손 관련 일은 현재 변호사가 맡아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메건리 측은 메건리가 언어폭력에 시달려 심한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6월 정신과전문의와와 상담까지 했다고 알렸다. 김 이사가 보복성으로 직원들에게 강요해 메건리에 대한 나쁜 말을 쓰라고 하는 등 직원들과 메건리를 이간질 했다는 것.
김 이사는 이를 두고 "상황이 나쁘면 명예훼손을 생각해 보겠지만 지금은 입장정리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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