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아파트 수요 상승, ‘영천 한신休플러스’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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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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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잉MRO센터, 하이테크파크지구, 영천․고경일반산업단지, 영천경마공원 개발로 미래가치 상승

[사진 = '영천 한신휴플러스'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살리기 정책과 저금리 기조가 맞물리면서 가을 분양시장 열기가 뜨겁다.

특히 각 건설사들마다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등지에 막바지 분양 물량을 내놓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는 실정이다.

올하반기 신규 분양이 예정된 지역 중 개발비전이 높은 지역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더욱 높은 인기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신규 분양단지는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지역에 분양하고 있어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면서 “해외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개선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는 지역일수록 개발비전도 높으므로 이러한 지역들에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다양한 미래비전을 갖춘 대표적인 지역 중 경북 영천을 손꼽을 수 있다.

천은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보잉사의 항공정비센터 건립추진과 항공산업 육성, 영천일반산업단지 내 해외유수 글로벌 기업유치, 국내 최대 영천경마공원 조성, 군사보호구역 해제 등 굵직한 개발호재를 갖췄다.

또 지역 내 노후 아파트 비율이 약 80%에 달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고, 영천은 대구와 인접해 있고 광역교통망 등 각종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면서도 아파트값이 저평가돼 잠재적인 미래가치를 지닌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주변상황과 맞물려 지난 11월 2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영천 한신休플러스’ 아파트가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영천시 야사동 34번지 외 5필지에 입지한 ‘영천 한신休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48세대 △전용면적 75㎡ 120세대 △전용면적 84㎡A 694세대 △전용면적 84㎡B 262세대 △전용면적 103㎡ 23세대 등 총 1,147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우로지생태공원과 영천시민가족공원, 금호강이 위치해있고, 최신 골프연습장과 고품격 피트니스센터, 교육․문화시설이 들어서는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배려했다.

또한 편리한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천IC와 익산포항고속도로 북영천IC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향후 상주영천고속도로 동영천IC가 개통될 예정으로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갖췄다. 포은초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영동 중․고교, 영천고가 인근에 위치 해 있다.

‘영천 한신休플러스’ 는 12월 3일 당첨자 발표,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경북 영천시 조교동 695-2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4-33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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