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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새마을지도자부림면협의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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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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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의령군 새마을지도자부림면협의회(회장안경오)와 새마을부녀회(회장이필숙)는 지난달 28일 부림면 공설운동장에서 오영호 군수, 박목 새마을지회장과 회원 등 3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김장담그기 행사로 마련된 절임배추 300포기는 28개 마을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28가구에 전달됐다.
 

[사진=의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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