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에네스 카야의 휴대폰은 켜져 있는 상태지만 통화 연결은 되지 않았다. 전날에도 에네스 카야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네스 카야, 더이상 총각행세 하지 마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자신을 에네스 카야와 교제한 여자라고 설명한 게시자는 게시물을 통해 에네스 카야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와 인증 사진들을 게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