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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포천시는 건설·건축 관련 우수 중소기업이 많이 소재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통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의 합동설계단 운영시기에 맞춰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 설계단계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토목·건축·회계 담당자들과 관내 건축·설계사무소 직원 등 약 100여명과 통명석재(주) 등 관내 기업체 29개사 참여했다
참가분야로는 콘크리트, 수·배전반, 거리·조명시설, 석재가공품, 배관·파이프 등이며, 관급공사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제품들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내 우수 건설·건축자재 설명회는 저성장·저물가·엔저라는 신 3저의 도전으로 어려운 현재의 경제상황을 타개하는 동시에 우리시 관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물품구매가 촉진되고 널리 활용되는 것에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판로개척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육성에 힘쓸 계획이디”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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