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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금정구청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사)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부산광역시금정구지회(회장·김동복)는 3일 금정구 노포동 6.25참전용사기념비 앞에서 원정희 금정구청장, 정혜경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 박태운 제126연대 5대대장 등 내·외빈과 참전용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용사 명비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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