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기업과 대학, 협회 등 22개 기관과 '정보기술 역량 지수평가(탑싯·TOPCIT)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TOPCIT은 ICT산업 종사자 및 소프트웨어(SW) 개발자가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받는 핵심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협약에는 강원대와 단국대 등 6개 대학, 대우정보시스템과 비트컴퓨터 등 12개 기업,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한국SW산업협회 등 4개 협회가 참여한다.
이에 따라 미래부와 TOPCIT 활용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모두 69개로 늘어난다.
미래부는 협약에 참여한 기관에 신규직원 채용 및 역량진단, 전공학과 교과과정 개선 등에 TOPCIT을 활용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ICT관련 전공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TOPCIT의 현장 활용 사례와 최신 ICT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제1회 TOPCIT 콘퍼런스'가 열린다.
TOPCIT은 ICT산업 종사자 및 소프트웨어(SW) 개발자가 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받는 핵심 역량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협약에는 강원대와 단국대 등 6개 대학, 대우정보시스템과 비트컴퓨터 등 12개 기업,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한국SW산업협회 등 4개 협회가 참여한다.
이에 따라 미래부와 TOPCIT 활용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모두 69개로 늘어난다.
협약식에 이어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ICT관련 전공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TOPCIT의 현장 활용 사례와 최신 ICT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제1회 TOPCIT 콘퍼런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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