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4/20141204102427196094.jpg)
유승호 전역[사진 제공=산 엔터테인먼트]
유승호는 4일 오전 강원도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 앞에서 전역식 소감을 전했다. 자신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많은 팬들 앞에서 유승호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전역 후 유승호의 첫 공식일정은 팬미팅으로 알려졌다. 오는 21일 한국에서 500팬들과 만남을 가진 후 일본으로 날아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도쿄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 못 다한 얘기를 나눈다.
네티즌들은 “유승호, 제대 축하해요” “유승호, 까방권 획득했네” “유승호, 대한민국 남자답게 잘 다녀왔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