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에는 통계교육연구학교로 지정된 전국 12개 초·중·고교 관계자와 교육청,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활동 내용과 운영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통계교육연구학교로 지정된 각 초·중·고등학교는 학생, 교사 및 학부모가 2년 동안 통계가족 신문 만들기, 통계포스터 작성 등 다양한 체험학습과 통계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며 "이를 통해 통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능력을 갖추고 합리적인 사고력과 학습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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