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내년도 글로벌 경영전략 및 경영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환율 전망과 한중 정상회담 이후 관심이 높아진 위안화 금융환경 및 무역결제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사례중심 강의로 진행됐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국내 수출입기업에 유용한 정보제공 및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2007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수출입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출입기업 최고의 금융파트너로서 유익한 정보공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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