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전문업체, 한 곳에서 알아보자

맞춤형 이사 서비스로 포장이사업체 손쉽게 선택 가능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과거에는 이사 전날이면 가족 모두가 짐을 싸고 아침 일찍부터 용달차에 짐을 실어 새 집으로 출발하는 것이 보통의 이사 풍경이었다. 하지만 오늘날은 다르다. 포장 이사 전문업체를 통해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이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점도 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이사 수요가 많아져 이사업체가 우후죽순 늘어나 믿을만한 업체를 고르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무허가 이삿짐 센터를 이용하게 되면 피해 발생시 큰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서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맞춤형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1577포장이사(대표 박해돈, http://www.15774024.com)’가 신개념 이사서비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577포장이아에서 제공하는 매칭서비스는 고객의 다양한 서비스 요구와 조건에 맞춰 적절한 회원사를 매칭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시간 낭비를 줄이고, 발생할 수 있는 A/S건에 대해서도 고객과 회원사간 중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피해방지에도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포장이사서비스는 포장전문가와 이사도우미를 포함한 작업 팀으로 구성돼 있다. 포장전문가는 이사화물의 운반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 포장박스를 이용하여 포장하고, 이사도우미는 주방 및 욕실용품 등 특별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전담 작업하여 효율적인 이사를 돕는다.

1577포장이사

[151577포장이사]

관계자는 “올바른 이사전문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화려한 광고에 현혹되기 보다는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는지를 따져야 한다”며, “물품 파손 등 A/S건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지도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