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부터 불을 밝혔으며, 점등기간 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구정에는 자정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매년 시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시청 내 경관조명은 사슴과 선물상자 등 조형물과 눈꽃 조명을 추가했으며, 인동네거리에는 경관 조명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을 설치해 도시와 시민의 다양한 표정과 이미지를 재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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