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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프링]
문영동은 ‘알포인트’ ‘홀리데이’ 등 다수의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연기파 배우로, 특히 최근 천만 관객 영화 ‘명량’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고, 손예진-김주혁 주연의 ‘행복이 가득한 집’에 전격 캐스팅되는 등 영화판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다.
최근 ‘하이드 지킬, 나’에 캐스팅되며 영화와 드라마를 오고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서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 발랄한 삼각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현빈-한지민-성준이 주연으로 낙점돼 화제가 된 작품이다.
한편, ‘하이드 지킬, 나’는 이종석, 박신혜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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