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이달 말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 완료에 따라 대전과 세종의 상생관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이날 정선기 충남대 교수의 '세종시와 유성구의 상생발전 방안' 주제발표에 이어 민윤기 충남대 사회과학연구소장 좌장을 중심으로 오영달 충남대 교수, 김종성 충남대 교수, 정연택 충남대 교수, 박월훈 유성구 부구청장 등 4명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유성의 우수 인프라인 과학 분야의 특성을 살린 체험학습기회 확대를 통한 경쟁력 방안과 국제회의시설 구축을 통한 국제도시로의 위상 강화 및 세종-유성 상생협의체 구성을 통한 상호발전을 위해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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