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소년수련시설 위험요소 사전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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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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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연천군은 10일 청소년수련시설의 위험요소를 사전제거하기 위해 경기도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태점검은 군남청소년수련관과 임진강유스호스텔 2곳으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지붕 붕괴 사고 등 최근 잇따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건축,소방, 전기, 가스, 토목분야로 나누어 안전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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