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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대의면, 읍면단위 첫 귀농·귀촌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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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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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의령군 대의면(면장 강구찬)이 읍면단위에서는 처음으로 귀농·귀촌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대책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의령군 제공]


대의면은 9일 오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의 귀농 귀촌인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 유치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귀농귀촌 홍보와 지원강화, 귀농귀촌 간담회 수시개최, 가로등 설치, 쓰레기분리수거 차량운행 증회, 방역강화 등 생활불편 관련 사항을 비롯한 건의를 했고 군과 면에서는 즉석에서 해법을 제시하는 등 소통의 장이 됐다.

대의면에는 현재 서울 부산을 비롯한 외지에서 32가구 60명이 곡소 등 12개 마을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한편 의령군은 귀농인을 농업전문 인력으로 육성하여 농촌자원 활성화를 도모하고 귀농인구에 대한 영농기반 조성자금 지원으로 귀농관심도를 제고하는 등 인구증가시책을 마련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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