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물티슈 매월 1000박스 지원...화성시와 사회지원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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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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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아기 물티슈 전문 브랜드 몽드드(대표 유정환)가 화성시청(시장 채인석)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티슈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화성시는 이에 대한 후원대상자 및 저소득계층을 추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미 지난 6월 하늘정원요양원을 포함한 화성시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10개소에 몽드드 물티슈 700박스로(1050만원 상당)가 전달 되었으며, 매월500 ~ 1000박스의 물티슈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오다 이번에 화성시와 MOU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고 몽드드 관계자는 밝혔다.

몽드드와 화성시는 나눔문화의 확산과 기업의 사회 환원이라는 사회적 역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상호 협력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와 같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몽드드는 매달 수익금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이익 공유 기업으로, 고객을 최우선하는 경영 운영방침에 따라 이번 물티슈 후원이외에도 희망나눔 연중 캠페인 ‘3.6 프로젝트’를 통해 연탄 나눔행사, 아동복지 시설 지원, 아프리카 케냐 의료지원 및 봉사활동 등 국내외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몽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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