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립도서관별로 대출권수와 연체일수를 기준으로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과 책 읽는 가족 1가족을 선발하였으며, 그 중 가장 이용실적이 우수한 박선영(석남초 3학년) 어린이가 구립도서관 어린이 독서왕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연2회 문화프로그램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강사평가의 결과를 토대로 우수강사를 선발하여 함께 시상하는 시간을 가져 보다 뜻 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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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구립도서관 2014년도 독서왕 및 문화프로그램 우수강사 시상식 성공적 개최[사진제공=인천 서구 구립도서관]
2015년 책의 수도로 인천이 지정되고, 인천시에서 “책 읽는 도시 인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발맞추어 구립도서관에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독후감상화 그리기 대회, 독서감상문 경진대회, 독서 골든벨, 독서왕 시상식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공모사업을 통한 인문학 강좌, 탐방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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