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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11일,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의 공식 티저 페이지(http://tos.nexon.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2014.12.22’라는 날짜와 함께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노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페이지의 배경음이자,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타이틀 음악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넥슨이 MMORPG의 명가 IMC게임즈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인 신규 퍼블리싱 타이틀로, 동화 같은 그래픽과 80여 종의개성 있는 클래스 등 방대한 세계관을 제공하는 오픈 월드 MMORPG다.
넥슨은 올해 11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 2014’에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 공개,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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