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에 따르면 전통적인 온천여행 인기 목적지는 단연 일본이다.
이달 10일 기준 내년도 1월 일본여행상품을 예약한 사람은 2만여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6% 가량 늘었다.
하지만 중국 역시 광활한 면적만큼이나 다채로운 테마와 관광연계 상품으로 여행객들을 유혹해 올 겨울 온천상품 이용고객이 1만 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온천상품 이용고객에게 제공되는 특전은 다양하다. 먼저 하나투어 중국 온천 상품은 [온천仙]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정 중 발마사지가 1회 무료 제공되고, 30일과 60일 전 예약자는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일본은 겨울 설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설탕(雪湯)온천] 상품을 선보이며 예약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및 마일리지 추가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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