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부천종합사회복지관장 이명희 관장을 비롯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한영희 교육장은 “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애학생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하는 학생중심의 부천 특수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 98명이 참가할 겨울방학 특수교육 늘해랑학교는 내년 1월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주간 ~3주간 각 기관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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