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민원해결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공유하여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과 규제개혁의 기회로 삼기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제출된 우수사례에 대하여 1차로 난이도, 효과성, 파급성, 투명성을 평가하고, 2차로 국민만족TF팀원의 설문평가를 통해 최종 3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최우수 사례는 심사정보과 박명순 관세행정관이 제출한 ‘기업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중소기업에 대한 관세추징금 분할납부 지원 사례’가 선정되었고, 우수사례(2건)는 ‘열린 행정으로 크루즈여객선 업무 관련 내·부 민원 동시해결 사례’와 ‘원산지 입증을 통한 수출업체의 해외통관 애로 해소 사례’ 가 각각 선정되었다.
인천세관은 동 행사를 반기별로 지속 개최하고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전파함으로써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의 기회로 삼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이 행복한 관세행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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