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정찬요리와 와인페어링

[사진=세종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종호텔의 라운지&다이닝 베르디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8가지 코스메뉴로 구성된 디너와 와인페어링을 선보인다.

베르디의 연말디너와 와인페어링은 베르디의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스페셜 정찬(8코스)과 함께 각 코스별로 소믈리에가 엄선한 페어링 와인 4종을 제공한다.

디너 메뉴는 건강식 코스요리로 식전빵, 모듬 치즈, 지중해식 해산물 안티파스토, 버섯 크림 수프, 엔초비와 올리브의 매콤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와 허브 대하구이 또는 갈릭 샤프란소스를 얹은 연어스테이크와 허브 대하구이, 딸기무스, 커피 또는 티로 준비된다.

와인 페어링은 베르디의 전문 소믈리에가 직접 맡았다.

△스파클링 와인 까바 보나발 브륏 (N.V Cava Bonaval Brut/스페인)을 시작으로 △화이트 와인 르 샤도네 (2013 Le Chardonnay/프랑스), △레드 와인 샤또 생 꼴롱브 (2006 Chateau Saint Colombe/프랑스), △디저트 와인 알라다 레잇 하비스트 리슬링 (2011 Alada Late Harvest Riesling/칠레) 총 4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9만9000원. 02-3705-9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