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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2004년 11월 국내 최초로 중국 펀드를 출시하는 등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해외 투자상품을 소개하며 자산운용업계 내에서는 해외상품 출시의 선두자로 평가받는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중국 증권감독위원회으로부터 RQFII 자격을 획득한데 이어 최근 RQFII 쿼터 30억 위안(약 5500억원)에 대한 승인을 공식 통보 받았다.
RQFII 자격이 있는 해외 자산운용사들은 '주식에 펀드 자산의 50% 이상 투자해야 한다'는 등의 제약 없이 위안화로 중국 본토 주식 및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 및 프로세스도 개편했다. 선제적으로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는 상품을 내놓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궁극적으로 투자자들에게 투자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조언 등 창조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서비스 기업 (Professional Service Firm)'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사회책임투자(SRI)펀드의 보수 이익 가운데 일부를 적립해 소외 계층 환원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업계 최초로 '신한 BNPP Tops 아름다운 SRI 증권투자신탁' 펀드의 보수를 적립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국가유공자 자녀를 위한 경제 캠프를 개최했다.
12월 중에는 어린이 펀드 보수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초등학생 대상의 경제 캠프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2013년에는 '서울시 지하찰 9호선 특별자산 펀드'를 출시하는 등 특정 투자자용 사모펀드가 아닌 불특정 투자자를 위한 공모형 사회공익 펀드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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