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 미모·스펙 얼마나 '빵빵'하길래 이렇게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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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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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의 '미스 토론토 출신' 동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헨리의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는 지난해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Management)과 프랑스어를 전공했다. 또 중국어와 영어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헨리의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야외취침을 위해 텐트를 치다 김동현에게 "돌 부술 때 토르 같아서 멋있더라. 김동현 이병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느냐"고 농담했다.

이에 김동현은 "여동생이 있지 않느냐"고 물었고, 헨리는 "아직 어린 대학생이다. 대학생도 괜찮으냐"고 말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나이가 어려도) 괜찮다"며 헨리의 여동생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장난 아니네",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남매가 못하는 게 뭐야?",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 김동현이 괜찮다고 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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