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MBC퀸 '휴먼다큐 부부일기'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임성민-마이클 엉거가 '2세 출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임성민은 2세에 대한 질문에 "평소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여자 아이일 경우 미셸 캐롤 엉거로 미리 지어놨다"고 고백했다.
이어 임성민은 미래의 2세에게 "아이보다 자신이 먼저 죽겠지만 외로워하지 말라"며 자신은 많이 외로웠다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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