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민호, "제주항공 타면 부산에서 괌으로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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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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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8일 제주항공의 부산~괌 노선 신규취항을 앞두고 제주항공 모델인 배우 이민호가 16일 부산 서면 대우백화점 센트럴스퀘어에서 열린 ‘이민호 부산 팬사인회’에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주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이 2015년 1월8일 부산~괌 노선의 신규취항을 앞두고 제주항공 모델 이민호 초청 팬사인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부산 서면 대우백화점 센트럴스퀘어에서 ‘이민호 부산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민호 팬사인회에는 사전응모자 가운데 뽑힌 100명이 초대됐다.

선정된 100명에게는 이민호 현장 친필사인,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을 바롯해서 현장추첨을 통해 부산~괌 왕복항공권 1매와 부산~제주 왕복항공권 2매, 이민호 래핑 모형비행기 등을 증정했다.

제주항공은 2015년 1월8일부터 주2회(목∙일요일) 일정으로 부산~괌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목요일과 일요일 밤 10시(이하 현지시각)에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새벽 2시55분 괌에 도착하고, 괌에서는 금요일과 월요일 새벽 3시55분에 출발해 아침 7시15분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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