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엘르'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 한 2015년 1월호 커버와 런던 화보를 공개했다.
김수현은 이번 여정에서 그는 춥고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연기를 하듯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했으며, 현지 여성 모델과 호흡을 맞춰 근사한 커플 신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번 화보는 김수현의 매력적인 눈빛을 포착한 컷과 여성 모델과 함께 한 컷을 담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평소에도 모자를 즐겨 쓰는 편이 아니에요. 이렇게 여행을 할 때는 모른 척 해주시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모자나 선글라스로 여행의 자유로움을 가리고 싶지도 않아요."
또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는 "'별그대' 같은 매력적인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 드리고 싶은데, 아직 제 짝을 만나지 못했어요.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에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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