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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제공]
이날 견학은 마이스터 멘토단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멘토·멘티 결연 맺은 학교인 구미전자공고,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 80명과 함께 한국경제의 발전상과 역동적이고 선진화된 산업현장 견학을 통해 마이스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비 숙련기술인의 산업현장 적응을 위해 진행됐다.
구미시 마이스터 멘토단은 전문기능인이 우대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관내 대한민국 명장, 경상북도 최고장인, 구미시 최고장인, 관내 대학교수 및 마이스터고 교사, 15년 이상 전문 숙련기술인 등으로 구성돼 관내 중소기업 및 학교에 기술교육 및 직업관 교육, 산업현장견학, 직업·진로체험 등 다방면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남동수 노동복지과장은 "마이스터 멘토단을 운영해 전문기능인이 우대받고, 기능인을 양성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여 고용률 촉진 및 창조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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