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가 대용가격 산출주기를 단축한 이후 4개월간 대용가격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대용가격은 종전(9348.7원)에 비해 담보가치가 평균 6.2원 높았다. 같은 기간 거래증거금으로 예탁된 대용증권 수량(5조2000억원)을 적용하면 증거금 부담은 하루 평균 약 32억원이 완화된다. 연 환산시에는 약 7840억원이 축소된다.
종전 소매 및 일반채권 시장으로 운영되던 리테일 마켓은 일반채권시장으로 단일화한 엑스츄어플러스(Exture+) 도입(3월3일) 이후 거래량이 늘었다.
지난 1~2월 하루평균 268억원이었던 거래대금은 11월엔 360억원으로 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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