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스포츠 전문매체는 17일 “정현석이 한화 소속이었던 지난 3일 정밀건강검진을 받았고 8일에 위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정현석의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수술 결과, 약 6개월 정도의 회복기간이 지나면 일상생활 및 선수생활을 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정현석은 지난 시즌 한화 소속으로 총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5리, 23안타, 3홈런, 6타점, 15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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