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서 색다른 구황부추 중국요리 맛볼까?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 ‘크리스탈제이드’ 겨울별미 선봬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춥고 건조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겨울철 고객들의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외식업체들이 앞다퉈 다양한 신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는 추운 겨울에 입맛을 북돋아줄 수 있는 ‘구황부추 특선요리’를 겨울 한정메뉴로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리스탈 제이드가 오는 2월까지 제공하는 구황부추 특선 메뉴는 겨울 제철을 맞은 웰빙 식재료인 구황부추를 활용, 정통 레시피를 통해 구황부추 관자볶음/구황부추 새우볶음/구황부추 소고기볶음/구황부추 굴짬뽕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 등지에서만 생산되는 노란 부추인 구황은 부추 중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중국 황제에게 진상하던 진귀한 재료로, 일반 파란부추 보다 향이 진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찬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질감이 더욱 연해져 부드럽고 다른 채소보다 비타민, 무기질 함량이 높아 대표적인 웰빙 채소로 손꼽힌다.

구황부추 특선요리는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로 준비돼 있다. 각 메뉴마다 관자의 쫄깃함, 새우의 탱글함, 소고기의 담백함이 구황부추의 부드러운 질감, 깊은 향과 잘 어우러진다. 특히 구황부추 볶음요리는 담백한 소스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며, 구황부추 굴짬뽕의 경우 구황부추와 함께 싱싱하고 맛 좋은 통영 굴이 한 가득 들어가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현재 구황부추 굴짬뽕은 크리스탈 제이드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구황부추 관자/새우/소고기 및 구황부추 런치/디너세트는 소공, 상암점 등 일부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겨울철 입맛과 기운을 북돋기 위해서는 양질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말모임이 잦은 12월에 색다른 겨울별미를 즐기고 싶다면 중국 본연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구황부추 중국요리를 맛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1년 싱가폴에서 설립된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는 아시아/태평양 20개의 주요 도시에서 22개의 콘셉트, 120여 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통해 엄선된 요리와 세심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아시아 글로벌 브랜드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중국요리 정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싱가폴 본사에서 인정 받은 현지 수석 주방장들을 전 세계 매장에 파견, 중국 본토의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통 상해 요리를 선보이는 크리스탈 제이드 상하이 딜라이트(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점/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점) ▲정통 광둥식 요리와 딤섬을 선보이는 크리스탈 제이드 레스토랑(소공점) ▲광둥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 키친(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점/신세계 백화점 의정부점/MBC 상암점) ▲양쯔강 이남 지역의 요리를 선보이는 크리스탈 제이드 찌앙난(롯데 애비뉴엘 월드타워점)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 익스프레스(신세계 본점/경기점) ▲딤섬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크리스탈 제이드 딤섬(신세계 인천점, 영등포점, 경기점/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운영 중이다.

[크리스탈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