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도 농협 여성책임자 봉사모임인 '솔'회(회장 권남희)는 지난 15일 춘천남부노인복지회관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쌀과 생필품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 전달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솔회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자원 봉사활동을 2002년부터 14년째 펼쳐 지금까지 총 28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오고있다.
한편, '솔'회는 2002년 NH강원농협(은행.중앙회) 여성책임자들이 모여 봉사모임단체를 결성하여 각 시군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어 자기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돌보자는 취지를 가지고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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