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보습을 위한 제품을 선택할 때 무엇보다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은 바로 구성 성분에 관한 것이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화학성분을 모두 배제하고,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보습력이 강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최근 서울대 출신 피부전문가들이 만든 유아화장품 ‘리더스 베이비순 새싹 보습라인’의 경우 미네랄, 아미노산 등 풍부한 영양으로 가득찬 새싹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리더스 베이비순 새싹보습 로션은 피부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을 오랫동안 지켜주는 촉촉한 저자극 베이비 로션으로, 쉐어버터, 올리브오일이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주어 각종 피부자극의 원인이 되는 건조함을 예방해준다. 또,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11개의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하여 피부자극 없이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리더스 베이비순 관계자는 “내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이라 생각하고, 1%의 유해성분도 허락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구성 성분을 꼼꼼히 따져 만들었다”며,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공정 과정을 줄여 높은 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18/20141218102924676121.jpg)
[리더스 베이비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