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거리 내 ‘길손집’에서 진행되는 본 방송은 태지윤, 김화정 두 MC의 재치 있는 진행 속에 <삼치거리 사람들>의 저자 최희영 작가와 삼치거리 상인들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삼치거리 내 약 15개의 삼치가게 곳곳에 전파될 예정이다.

라디오삼치_포스터[사진제공=홍예문문화연구소]
최희영 작가가 소개하는 삼치거리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삼치의 숨겨진 시간들로 안내하는 <라디오 삼치_삼치의 의미>는 삼치거리 상인분들이 직접 들려주시는 특별한 사연들과 함께 가게마다 울려 퍼지는 라이브 유빈, 아티스트 진표 등 밴드 4팀의 버스킹 공연으로 꾸며진다. 그동안 손님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상인분들의 노래실력도 공개된다.
<라디오 삼치_삼치의 의미>는 홍예문문화연구소에서 기획한 우현프로젝트 ‘경계에서 관계로’의 일환으로 인천문화재단의 ‘지역공동체문화만들기’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우현프로젝트 ‘경계에서 관계로’는 자생적이고 지속적인 지역연계문화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