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다짐으로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 속에 일년동안 대 아동 보호에 적극 헌신한 어머니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가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에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천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경찰서장 감사장 수여로 이루어진 1부 행사를 마치고 밸리댄스 및 클래식 기타연주, 어머니폴리스 연합단 합창 등 2부 축하공연으로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송년의 밤을 마무리 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일 서장은 “2014 어메이징 마미캅! 그녀들은 멋지고, 대단하고, 열정적인 마더” 라며 아동안전 활동을 치하하며 내년에도 지역 내 여러 단체들과 연계해 4대 사회악 근절 및 아동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한 해 동안 아동 범죄없는 부천시를 위해 애써주신 아동보호인력 및 각 유관기관 , 학교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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