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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몸매란 이런 것…‘워킹걸’ 조여정 & 클라라, 섹시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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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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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보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관객들에게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며 제대로 된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워킹걸’(감독 정범식·제작 홍필름 수필름)이 조여정과 클라라의 매혹적인 케미와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2015년 새해 첫 코미디 ‘워킹걸’이 조여정과 클라라의 도도하고도 성숙함이 느껴지는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조여정과 클라라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섹시하고 매혹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허공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조여정과 클라라는 영화 속 ‘보희’와 ‘난희’처럼 완벽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어 두 여배우의 연기 호흡을 기대하게 만든다.

팜므파탈 매력이 엿보이는 조여정의 포즈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또한 섹시하고도 강렬한 표정의 클라라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영화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해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낸 조여정과 클라라가 출연하는 ‘워킹걸’은 2015년 새해 첫 코미디로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얻고 있다.

조여정과 클라라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겨 있는 화보를 공개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워킹걸’은 다가오는 2015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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