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분야는 LG유플러스, 초고속인터넷 분야는 KT·LG유플러스·티브로드·CJ헬로비전·HCN, 인터넷전화 분야는 LGU유플스·KT·SK브로드밴드가 각각 '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수 사업자는 내년 이용자이익 저해행위로 과징금을 부과받을 때 20% 이내에서 감경받는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통신사업자들이 이용자 보호에 더 힘쓰도록 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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