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백선기)는 구에서 관급공사를 시행할 때 부실시공이나 예산낭비 사례가 없는지 살피는 ‘주민참여감독관’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며 도로확장, 교통시설물 정비, 산림·공원·녹지 등 구에서 시행하는 3천만 원 이상의 관급공사에 대해 감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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