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전북 새만금방조제 명소화 사업 가시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22 08: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시도 휴게시설 개발사업 1단계 실시계획 승인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세계 최대 규모 방조제로 조성된 전북 새만금 지역 ‘신시도 휴게시설 개발사업’의 1단계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새만금 관광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됐다.

전북도는 새만금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선도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시도 휴게시설 개발사업’의 1단계사업 실시계획이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

신시도 휴게시설 개발은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민간 사업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입, 새만금방조제 주변의 부족한 관광편의 및 휴게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간사업자인 ㈜새만금은 앞으로 총사업비 672억원을 투입.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5.6ha 부지에 전망대를 비롯 숙박시설(118실), 복합휴게시설, 판매시설 등 휴게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승인된 1단계 개발사업은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 2016년 하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전북도 관계자는 "신시도 휴게시설 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새만금 방조제 명소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됐다"며 "새만금사업의 첫 번째 민간투자 개발사업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