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윤박, 유동근과 코믹 셀카…표정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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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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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유동근/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윤박이 유동근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

KBS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최근 따도남으로 변신한 위암 전문의 '차강재'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윤박이 극 중 아버지인 배우 유동근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투샷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윤박은 검은 패딩 점퍼로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윤박은 유동근과 함께 나란히 브이 포즈를 하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또한 콧잔등을 찡그리며 활짝 웃기도 하고, 짐짓 놀라는 표정을 그려내며 극 중 '차강재'와 사뭇 다른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 속 윤박과 유동근은 마치 실제 부자지간인 듯 닮은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특히, 윤박은 사진 게재와 함께 "오늘도 힘내서 즐겁게 촬영 중! 순봉아빠랑 강재랑. 사랑합니다."라며 유동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그려내고 있는 윤박은 21일 방송된 37회에서 병원을 찾은 자신의 아내 손담비(권효진 역)에게 다정한 포옹을 건네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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