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22/20141222084646340299.jpg)
[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12월은 일년 중 새 차를 구입하기 좋은 시기로 꼽힌다. 연말을 맞아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차량 연식 변경을 앞두고 각종 가격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아주캐피탈은 12월을 맞아 새 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자동차 할부·리스 금융상품을 내놓았다.
한국GM 스파크·크루즈·캡티바 대상 무이자할부를 비롯해 차종별로 1.0~3.9% 금리의 초저리할부, 최대 5년 대출기간의 저리 장기할부, 월 상환부담을 줄여주는 무이자 유예할부상품 등 고객 특성에 맞는 선택이 가능한 오토할부금융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쌍용 '체어맨W'를 구입하면서 자사 유예금융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차량가 5631만원인 체어맨W 차량을 36개월 리스로 이용하는 경우 30%(1689만원)를 선수금으로 내고, 월 리스료는 39만9000원씩만 부담하면 되는 상품 구조다.
이밖에도 쌍용 체어맨H·코란도C는 무이자할부로, 렉스턴W·코란도 투리스모는 대출기간을 최대 5년까지 1.9~3.9%의 초저리할부로 새 차 구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주캐피탈은 삼성·KB국민·신한·롯데카드와 제휴를 맺고 5.9~7.9%의 저렴한 금리로 ‘오토론’ 카드결제 상품도 운영 중이다. 해당 상품은 전 자동차 제조사의 차량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삼성·KB국민·신한카드로 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 대출원금 0.2%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롯데카드는 동률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