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승리 2주년, ‘새누리당 당원 봉사의 날’ 실시

인천시당 ,시내곳곳에서 봉사활동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새누리당은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아 오늘을 ‘새누리당 당원 봉사의 날’로 정하고, 전국 모든 시도당 및 당원협의회가 동시에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따라 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오늘 대선 승리 2주년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시민의 삶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자 중구 송월동 일원에서 월동난방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남구(갑) 당원협의회는 연탄배달봉사, 남구(을) 거리청소봉사, 연수구 무료급식 배식봉사, 남동구(갑)(을) 거리청소봉사, 계양구(갑) 연탄배달봉사, 계양구(을) 거리청소봉사, 서구강화군(을) 거리청소봉사 등 각 당원협의회별로 지역 사정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선승리 2주년, ‘새누리당 당원 봉사의 날’ 실시[사진제공=새누리당인천시당]

박종식 시당사무처장은 “대선 후 2년이 지난 오늘은 승리의 날이 아니라 국민이 다시 준 기회의 날”이라며 “이 기회를 살려 반드시 성공한 박근혜정부로 만들 것임을 다짐한다”면서 “맹추위에 고생하실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오늘 봉사에 동참하며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