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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잘 팔리면 이효리가 벗는다?.."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춘다"[사진=쌍용차 티볼리 이효리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효리는 과거 SNS를 통해 쌍용차 티볼리 관련 발언을 한 적이 있다.
가수 이효리는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 며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 싶다"고 쌍용차 노동자 복직을 바라는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1월 1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22일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키워드: 쌍용자동차, 티볼리,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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